첨부 엑셀파일을 참고하면서 읽어주세요~~
수익검토는 기본적으로 수입과 비용 2가지 항목으로 나뉩니다.
수익표를 만들기 위해 우선 엑셀의 sheet를 2개('민감도'와 '수익검토')로 나눕니다.
민감도 시트에는 수익검토에서 계산할 값들을 설정할 계획입니다. 일반적으로 수익검토를 할 때 변수로 설정할 수 있는 값을 민감도 시트와 같은 별도 시트로 분리하지 않을 경우 변수에 따른 변화값을 조정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처음에 다소 귀찮더라도 민감도 시트를 만들고 변수 부분을 이 시트에 설정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우선 민감도 시트를 살펴볼까요?
운영기간은 24개월로 잡았고, 고정비와 변동비 부분은 앞서 설명드린 2개의 글에서 산정한 비용으로 기입했습니다.
수입부분 산출을 위해 통당 대필가격을 1만원으로 설정했고, CPC광고비 책정을 위해 방문자 대비 구매율의 값도 3%로 설정했습니다.
대필건수는 M+1개월차에 100통을 작업하고 매월 5%씩 건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설정했습니다.
제일 밑에 있는 수익 부분은 설정값이 아니라 결과로 나오는 값이지만, 위에 있는 설정값 조정에 따라 바뀌는 수익을 확인하기 위해 수익검토 시트에서 가져온 값입니다.
다음은 수익검토 시트를 살펴볼까요?
민감도 시트에 있는 값을 기준으로 월별 비용배분을 한 결과입니다.
M+2개월에서 갑자기 M+24개월이 나오는 것은 엑셀 작업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 '숨기기' 또는 '그룹'설정을 했기 때문입니다.
인건비 부분을 보시면 roundup이란 엑셀함수를 사용했는데요. 인건비의 경우 1명이 처리할 수 있는 양을 약간 초과하더라도 추가로 1인의 작업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1.1 -> 2로 변경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올림처리를 해서 인건비 계산을 해야합니다.
24개월을 운영한 결과 24만 4천원의 수익이 발생하네요. 결국 월 50만원의 인건비를 보고 덤벼들어야 하는 쇼핑몰이 되버리고 마네요.
여러가지 변수 조정에 의해서 원하는 수익을 만들 수는 있으나, 이 이상 설정을 낙관적으로 잡게되면, 리스크가 커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특히, 쇼핑몰을 처음 운영하면, 대부분 광고비 부분을 손익에 감안하지 않고 사업성을 따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광고비 비중이 상당히 커질 수 있습니다.
운영하다가 방문자, 구매자가 생각만큼 안나오면, 우선 광고에 기대게되는데요. 광고를 하면 바로 방문자나 구매자가 늘어나는 효과를 보게되기 때문에 광고비를 줄이기가 점점 어려워지게 됩니다.
결국 비용이 늘어나고, 일정정도 볼륨을 키우기 위해 손해보는 장사를 하는 경우도 발생하게됩니다.
따라서, 초기에 예상가능한 비용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보수적인 관점에서 설정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음 글에서는 쇼핑몰 구축을 완성했다고 가정하고, 키워드 발굴과 틈새 키워드를 찾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Lettermall_Cashflow_v0.1.xls
